Dreamer Deceiver / Judas Priest

7살
초딩 저학년때던가
우리집 창문에 제비가 날라와 부딪혀서
사망하셨음
근처 집에서 50m 떨어진 공터에 고이 묻고
그의 영혼을 기림;

14살
나에게 천재적인 운동신경이 있다는 것을
알게됐음;
그에 더한 발전은 생각하지 않았음(운동부같은..)

15살
친한 친구에게 말 실수를 하여서
우정을 잃어버림ㅎ

16살?
옛날 옛날 락카페라고 해야하나..
시끄런 음악 틀어주는 카페가 있었는데
지금도 있나 모르겠군.
그곳에서 디따 큰 통유리창이 있었는데
아무것도 없는줄 알고 부딧혔음(맨딩);
다행히 부상은 없었고



 
바야흐로 2008 베이찡 올림픽이 끝나가고 있다.
리껠메 주근께 많이 났음ㅎ

유진박 아저씨 미니홈피
아무래도 아티스트 가운데 뮤지션이
좀더 생동감 느껴지고
약간 스펙타클하고
즐기면서 사는거 같다.

2008/08/21 02:19 2008/08/21 02:19

오늘의 사건사고.
집에 친구가 놀러왔음
자기 휴가의 마지막 날이라면서.
오기 몇 시간 전 예고하고.
전엔 예고없이 들이닥쳐 무얼 들켜버린 우낀 느낌 조금 있었는데
말을 하고난 후 놀러오는 거니까
아주 약간이지만 청소할 생각도 하고 그 시늉도 조금 하고
또 후다닥 정리할꺼 없나 남의 시선으로 생각해보기도 했다.
그렇지만 그 우낀 기분 기대할 수 없고 일어나지도 않는다.
하나가 들어오면 하나가 나가야 한다.


저 가운데 반듯한 우상향 선 하나 들어가면 좋겠다!!



'마인드 세트/존 나이스비트'에 나오는 얘기들

"저글링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공은 던지지 마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통용되는 농담이 하나 있다. 공연을 시작하기 전 누군가가
제1바이올린 연주자에게 물었다.
"오늘 지휘하는 곡은 뭐죠?"
"지휘자가 어떤 곡을 지휘하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뭘 연주할지는 알아요."

우리는 옆 동네에 누가 사느냐보다는 옆집에 누가 살고 있느냐에 더 관심을 가진다.

스포츠 일화들을 기억하라. 저항을 한 이들은 선수가 아니라 코치들이었다.

미국인이나 독일인이 "우리 나라의 경제 상황은 어떻지?"라고 물을 때 진짜 관심은
"우리 나라의 관광 산업은 어떻지?" 또는 "자동차 제조 분야는 어떻지?"라는 것이다.




<steven의 그림>
2008/08/14 23:35 2008/08/14 23:35

꽃의 고요

일고 지는 바람 따라 청매(靑梅) 꽃잎이
눈처럼 내리다 말다 했다.
바람이 바뀌면
돌들이 드러나 생각에 잠겨 있는
흙담으로 쏠리기도 했다.
'꽃 지는 소리가 왜 이리 고요하지?'
꽃잎을 어깨로 맞고 있던 불타의 말에 예수가 답했다.
'고요도 소리의 집합 가운데 하나가 아니겠는가?
꽃이 울며 지기를 바라시는가,
왁자지껄 웃으며 지길 바라시는가?'
'노래하며 질 수도....'
'그렇지 않아도 막 노래하고 있는 참인데.'
말없이 귀 기울이던 불타가 중얼거렸다.
'음, 후렴이 아닌데!'





그저 조용한 여름날이다..


 
<J의 일기>




 아흐 두가지 상반되는 기분, 아프면서도 뭔가 핑계거리 같은..
통 낫질않아 -_  - 

2008/08/10 00:12 2008/08/10 00:12

i like

from iLike 2008/08/01 17:00

좋아하는 것이 무언지 알게되었다, 하나 정도는.
무엇을 하면 기쁜가
어떤 때 기분이 좋아지는가
이런 잡생각 하다보니 좋아하는 대상이 무엇인지 알게되었다.
<남들이 웃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사실>
뭐 다들 아는 거지만 또 이렇게 깨닫기도 어려운 일인가보다.


<J의 노트>

 당시 위건은 리그 우승팀이었다.
"제일 어려운 점이 뭡니까?"하고 묻자 의외의 대답이 돌아왔다.
"혈기 넘치는 선수들에게 경기에서 뛸 날이 서른 이전에 끝난다는 사실을
납득시키고, 다른 직업을 위한 재훈련을 받도록 유도하는 일입니다."
그런 젊은이들은 럭비가 가장 잘하는 일인데도 오래 할 수가 없다. 이는 모든 운동선수에게
해당되는 사실이다. 전성기는 금세 끝나버리고 인생의 나머지 시간을 내리막길을 걷는 시들은
상태로 보내야 할 수도 있다. 그나마 사람을 관리하는...

'일종의 재생의 기회... 육체적인 죽음만 없었다 뿐 완전히 새로운 삶'

'언젠가는 최고의 친구가 될 수 있는 그런 사람, 시간이 흐를수록 깊어지는'

<찰스 핸디의 포트폴리오 인생에서>


<steven의 일기>


남자들은 그리 친절하지 않아서 아무런 노력도 안 하면서 '있는 그대로의 너'를 좋아해주지
않는다. 빌리 조엘의 노랫말처럼 '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라는 것은,
바로 그 '있는 그대로의 나(just the way I am)를 연출하기 위해 여자들이 얼마나 뒤에서
파란만장하게 공을 들였는지를 단순한 남자들이 몰라서 하는 소리일 뿐.
<어디였드라...>

<steven의 일기>


 
CHRIS230님의 포토스트림>


 
김병만 선생님
2008/08/01 17:00 2008/08/0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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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느껴보는 기분, 기차타는 일!
기차 객실에서 먹는 캔 맥주. 참 시원했다. 그래서 그랬나 어디서 내려야 할지를 몰라
내려야 할 곳을 잊어버렸다. 멍하니 허공을 쳐다보고 있는데
누가 묻는다.
"거기 제 자리인데요.."
헉, 표를 비교해보니 내가 내려야 할 곳이 상대방의 출발지였다.
오우 이런, 삶이란 이런 것인가? ㅋ
꽤 착할 것 같은 이쁜 여승무원님이 어떻게 해야 하나에 대한 해답을 주셨다.

오늘의 교훈
1.종착지가 정해져 있으면 무척 편하다.
2.종착지가 안정해져 있는데 한 번 지나치면 되돌아오는데 무척 오래걸린다.
3.정체성을 찾아라ㅎ

실행에 옮겼던 '중경삼림 다시보기' 극중 대사
-암호: "너를 영원히 사랑해"
-수건이 울 땐 기분이 좋다
-난 편지를 안 봤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되니까
 사장이 간 뒤 맥주와 얘기했다.
-어딜 가고 싶죠? 아무데나 당신 좋은 데로
이렇게 아름다운 로맨스 영화인줄 미처 몰랐다 킥
정확히 말하자면 잊어먹은 거 쯤 되겠다.


<steven의 일기>


<J의 국어 노트에서>

다음 타자는 '연애시대 다시보기'

2008/08/01 16:32 2008/08/01 16:32

무더위

from Small Talk 2008/08/01 16:17

다른 두 사람에게 이렇게 물었던 게 생각난다.
1.책이 쌓이다 보면 좋은 책만 남겨 놓고 싶지 않는가
- 음 꼭 그렇지는 않다. 책은 그냥 책이니까.
2.좋은 사진만 올리고(남기고) 싶지 않냐
- 아니다. 그렇다면 실제 모습과 거리가 있지 않냐.

참 따분하게 사는 거 같은  어떤 녀석에게 물었다ㅎ
"뭐 재미난 일 없냐?" 이랬더니,
쓰기에 거북한 내용을 얘기했었다. 따식 동영상을 너무 많이 본걸까?
영화속의 그 멋진 장면을 얘기해 주는건 기대조차 할 수 없어 이 얘기를 꺼냈다.
어느 영화에서 리차드 기어 가 길거리에서 애인과 다정히 걷는 여자에게
재빨리 기습키스하고 도망가는 씬!!
만약 실제 시도한다면 무엇이 문제인가? 다음과 같은 문제가 일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1.끝까지 쫓아오면 무척 곤란하다, 남자분이.
2.시도 자체의 고민, 머피의 법칙에 따라 남자분이 육상부 출신일 확률을 무시 할 수 없다.
3.도망가다 넘어지면 너무나도 챙피할꺼다.
4.안쫓아오면 재미없다!!!
뭐야 이거~


<steven의 일기 사진>

지적 수준이 대략 이 언저리..;

2008/08/01 16:17 2008/08/01 16:17
Tag //

대~충 읽은 책 2권

from Small Talk 2008/07/27 18:21

1.구글 아마존화 하는 사회

"애당초 구조적으로 타인과 분리되어 있는 인터넷 세상에서는
어지간히 적극적인 시도를 하지 않는 이상 타인과 친구가 되진
않는다. 이 점이 네트워크의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한다."

2.S중학교 2007 학년도 교지

#우리반의 왕
순진한 척 왕
자뻑왕
침묵왕
쪼잔왕
리액션왕
연체왕
이중인격왕
침튀기기왕
별명왕
식탐왕
야동왕
굴욕왕
비명왕
염장왕
째려보기왕
초딩왕
귀찮게하기왕

#담임선생님과 몸이 바뀐다면?
월급을 털어 반 전체에 잠떡(잠원 떢볶이)를 쏘겠다!!

#우리반 3대 사건
-이xx 급식 탄핵: 드디어 식신 이xx이 나갔다.
-반삭열풍: 김xx에 이어 이xx과 김xx가 반삭을 했다는..
-선생님이 남아서 한문자습을 하라고 하자 안 한 아이들 20여명이 단체로 도망간 일
-선생님의 쌍커풀 수술

#우리반 유행어
MD (Morning dong의 약자): 수련회에서 퍼져 유행함
NDJM: 나대지마



2008/07/27 18:21 2008/07/2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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